공지사항

신 천지 일보 질문을 읽고

푸른 섬 2013. 8. 20. 21:42

천지 일보의 질문과 답변을 읽은  사람들은 이 글이 신천지 편인지 아닌지도 분간이 되지 않는 사람들이 많을 것입니다.

 

신 천지 일보에서 목사들에게 이런 질문을 하고 답변을 받아 냄으로 말미암아 자신들 만이 이 질문

 

에 대한 답변을 내 놓을 수 있는 집단이라는 자신감에서 이 질문을 던졌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런

 

의도된 질문을 던지는 자는 예수님께서 광야에서 시험 받으실때에 시험한 마귀만이 예수님께 이

 

런 질문을 던졌습니다.  뿐만 아니라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은 자들(마귀의 아들들)이 예수님께

 

많은 질문을 던졌습니다. 이들은 이미 자신안에 답을 갖고 있었습니다. 그러니 예수님께서 아무

 

리  대답을 해 주어도 알지도 못하고 깨닫지도 못했습니다. 자신 안에 답을 갖고 있는 자들은 예수

 

님을 십자가에 못박아 죽인 자들입니다. 이들의 모습이 첫째 아담안에 있는 자들의 모습입니다.

 

이들은 이미 자신 안에 답을 갖고 있기 때문에 십자가의 피는 자기를 위한 효용가치로만 이용할 뿐

 

입니다. 하나님의 말씀도 자신들의 영생을 위해 사용할 뿐입니다. 자신들의 축복을 위해 철저하게

 

이용할 뿐입니다.

 

그러나 참 성도는 그 피를 위해 오히려 이용되어 지면서 땅에서는 도무지 소망없는 자로 , 쓸데 없

 

는 자로, 가치 없는 자로 살다가 죽어가는 자입니다. 만물의 찌끼로 살려 지는 자가 성도입니다.

 

마태복음25장에서 놀라운 반전이 일어납니다.

 

천국간다고 확신한 자들은 지옥갑니다.

 

그러나 주님을 위한 한것이 아무것도 없다고 하는 자들은 천국갑니다.

 

그러니 오늘날 누가 지옥갈 자들인가는 명확하게 드러나 있습니다.

 

천국간다고 확신하는 자들이 얼마나 많습니다. 말씀에 의하면 이들은 다 지옥갑니다.

 

 

그러나 천국갈 자들은 이들과 전혀 다른 모습을 보입니다.

 

주님께 한것이 없는 자들입니다. 내숭을 떠는 자들이 아닙니다. 겸손을 떠는 자들이 아닙니다. 실

 

로 이들은 십자가의 피만으로 산 자들입니다. 자신은 죄인중의 괴수일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