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이상을 외국에서 살았습니다. 일년에 두차례 많으면 세차례 한국에 잠시 왔다 갔습니다.
완전 귀국하려고 사역지에 이력서를 내고 사역을 시작했는데.
석달만에 온갖말을 듣고 쫓겨났습니다.
이유는 예수님만 증거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주되심은 다 아니까 다른 복음을 전하라는 것입니다.
인간의 의, 인간의 왕노릇함을 전하라는 것이지요.
내가 사는 곳에서도 똑같은 소리를 들었는데..
그래서 다시 잠시동안에 한국생활을 접고 외국생활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