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해 56 성도의 죽음 사무엘상31장 1-13 죽음은 누구에게나 닥치는 일입니다. 어린 아이라 할 찌라도 죽음을 피해 갈 순 없는 일입니다. 아무리 건강한 사람도 죽음을 피할 수는 없습니다. 영원히 살려고 발부둥쳐도 죽음 앞에선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그저께도 제가 아는 할머니가 돌아가셨습니다. 그런데 그.. 사무엘상 강해 2009.03.02
강해 55 성도는 무엇으로 사는가? 사무엘 상30장23-25 마태복음20장에 보면 포도원 품꾼과 그 주인에 관한 말씀이 나옵니다. 여기에서 어떤 품꾼은 하루 종일 일했고, 어떤 품꾼은 단지 한 시간도 안 되게 일을 했습니다. 그런데 포도원 주인이 일삯을 주는데 똑 같이 한 데나리온씩 주는 것입니다. 하루 종을 더.. 사무엘상 강해 2009.02.22
강해 54 싸움의 대상 사무엘 상29장 1-11 사람은 한곳에 오래 머물다보면 고약한 버릇이 나옵니다. 자리 유지하려는 버릇, 대접받고자 하는 버릇, 그 자리를 영구히 고착화 하려는 버릇. 인간이라면 그렇지 않은 인간 없습니다. 그래서 남을 죽이는 것 쯤은 여사로 여깁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 사무엘상 강해 2009.02.15
강해 53 신접한 여인과 목사 사무엘 상28장3-25 3절을 보면 아주 독특하게 말씀합니다. 사무엘의 죽음과 장사지냄, 그리고 사울왕의 행동 즉 신접한 자와 박수를 그 땅에서 쫓아 냄입니다. 사무엘 선지자는 아주 독특한 선지자입니다. 엘리 제사장 시절에는 여호와의 말씀이 희귀하여 이상이 흔히 보이지 않는 .. 사무엘상 강해 2009.01.18
강해 52 성령안에 사는 삶 사무엘 상27장1-12 다윗이 사울을 살려보낸 후 하는 말을 들어 보면 참으로 한심스럽다는 생각이 듭니다. 1절을 보세요. “다윗이 그 마음에 생각하기를 내가 후일에는 사울의 손에 망하리니 블레셋 사람의 땅으로 피하여 들어가는 것이 상책이로다 사울이 이스라엘 온 경내에서 나를 .. 사무엘상 강해 2009.01.12
강해 51 죄가 없겠느냐? 사무엘상26장1-12 사람의 마음속에서 일어나는 것은 결코 이성으로 제어할 수 없습니다. 사람들은 이성으로 모든 욕망을 제어할 수가 있다고 말하지만 실제로 그렇지 않습니다. 그러면 저에게 이런 반론을 할지 모르지요. 그러면 다 세상이 자기 욕망대로 살아가는 것입니까? 그렇죠. 욕.. 사무엘상 강해 2009.01.05
강해50 새로운 남편에게로 달려가자 사무엘상25장39-42 아비가일은 나발의 아내입니다. 그런데 나발이 죽자 다윗은 아비가일을 자신의 아내로 삼고자 하여 사환들을 아비가일에게 보냅니다. 사환들을 맞이한 아비가일은 자신을 아주 낮추어 말합니다. 내 주의 여종은 사환들의 발을 씻길 종이라고 말합니다. .. 사무엘상 강해 2008.12.14
심판제거 심판제거 사무엘25장1-13 예수님께서는 원수를 사랑하라고 하셨습니다. 지난주 제가 이런 말씀을 드렸죠. 그런데 분명한 사실은 원수 갚는 날이 반드시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원수를 사랑하라고 하니 무엇까지 제거해 버립니까? 원수 갚는 날을 제거해 버립니다. 어차피 원수 갚는 날은 .. 사무엘상 강해 2008.12.08
강해 48 원수 갚는 것은 주님께 있다 사무엘상24장1-7 사람이 원수를 만나면 그냥 평안히 보내 주겠습니까? 이것은 제 이야기가 아니고 사울왕이 다윗에게 한 말입니다. 사람의 본성이 그렇죠? 원수를 만나면 그냥 보내 줄수가 없습니다. 물론 자신이 힘이 없다면 할수 없겠지만, 얼마든지 원수를 제거할 , 원수.. 사무엘상 강해 2008.12.01
강해47 섬기는 자 사무엘상23장15-18 우리는 흔히 이런 말을 듣습니다. 남이 잘 되는 꼴 못본다. 사촌이 논을 사면 배가 아프다. 사람들이 견딜수 없는 것이 바로 남과 비교하는 것입니다. 부부싸움을 할 때에는 누구집 남편은 어떻고, 누구집은 어떻고, 누구집 아이는 어떻고가 튀어 나오면 난리가 납니다. 아이.. 사무엘상 강해 2008.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