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 파괴범 되신 예수님 예수님께서 행하신 일은 가정을 파괴해 버리시는 일이셨다. 자신들이 낳아고 길렀기에 당연히 가족의 일원으로 예수님께서 행동하셔야 하고 그 순리에 따라야 한다고 생각한 마리아와 요셉. 그러나 예수님께서 계셔야 할 곳은 내 아버지 집. 아버지 집이 있는데 따로 아버지 집이 있다는 것이다. 이것.. 엣세이 2010.01.24
주님의 이름으로 인사드립니다. 제가 타처에 거하고 있기 때문에 일년에 두번 정도 이 블로그를 열어 볼수 있습니다. 늘 십자가 복음에 관심을 갖고 방문해 주신 주님의 은혜가 늘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혹 궁금한 것이 있으시면 제 메일로 연락을 주시기 바랍니다. qdjsh@hanmail.net 입니다. 현재는 카페를 통해 블로그에 글을 올.. 엣세이 2010.01.18
나는 이래서 예수님을 안 믿는다. 나는 이렇게 때문에 지금 교회 안 나간다. 어떤 사람이 자신은 4살때부터 교회를 다녔다고 한다. 결혼하고 아이를 낳을 때까지 열심히 교회를 다녔단다. 그러던 어느날 이사를 했는데 이사한 그 집 때문에 집안꼴이 우습게 돌아갔단다. 아이가 넘어져도 크게 다쳤단다. 유리조각도 없는데 유리조각에 .. 엣세이 2009.10.18
성경대로 말씀대로의 함정 성경대로, 말씀대로의 함정 요한복음5장후반부를 보면 성경대로와 예수님 중심으로의 차이가 나온다. 유대인들은 철저하게 성경중심이다. 성경을 아무리 열심히 연구해 보아도 인간중심으로 성경이 보여진다. 사실이 그러하다. 구약 성경 어디를 보아도 예수님을 말하지 않는다. 눈을 씻고 보아도 예.. 엣세이 2009.09.23
잠 못드는 밤 잠 못드는밤 개척교회를 해서 성도가 한 두명 생기고 드디어 생계가 해결되나 싶었다. 그런데 간밤에 전화벨이 울렸다. 교회를 옮겨야 겠다는 것이다. 그것도 한 사람이 아니고 두 사람. 헌금을 제대로 내는 두 사람. 그래서 잠을 이룰 수 없다. 어제 전화가 왔다. 아이들 두 명이 빠진다는 전화다. 아이.. 엣세이 2009.08.29
목사는 무엇으로 사는가? 목사는 무엇으로 사는가? 사람은 행동하거나 말하거나 글을 쓸 때 반응을 내심 기대한다. 특히 목사가 설교할 때 목사의 마음은 더더욱 그러하다. 그렇지 않는 목사도 있는가? 있다면 은혜라. 그러나 목사란 자는 항상 기대감을 갖고 설교를 한다. 그 기대란 부정적인 기대가 아니라 긍정의 기대이다. .. 엣세이 2009.08.24
다 목사다! 십자가 복음을 전하는 사람들은 겸손하다? 왜냐하면 십자가 복음을 전하는 곳에 가면 목사나 성도나 다 일반이니 말이다. 목사라고 특별히 복음을 잘 안다고 하는 사람이 없다. 목사 대우 해 달라는 사람도 없다. 늘 하는 말이 주님이 주셨으니 그 은혜로 복음을 전할 뿐이라고 한다. 그런데 참으로 희.. 엣세이 2009.08.21
정낙원목사님의 히브리서 35강을 읽고 주님되신 예수님께서 지금도 친히 자신의 일을 하고 계심을 믿지 못하는 자는 늘상 눈에 일어나는 일에 대해서 감사치 못하고 짜증만 낼 뿐이다. 목사는 이럴 때 뿔따구 나고 짜증 난다. 십자가를 전했으면 그 다음은 알아서 해야 되지 않느냐? 그러나 십자가 복음을 안다고 하는 자들은 전혀 움직일 .. 엣세이 2009.08.17
고상한 짐승 고상한 짐승 짐승들은 왜 짐승답지 못할까? 짐승이 짐승처럼 행동하면 금방 알아 볼 수 있다. 그러나 양의 탈을 쓴 늑대는 절대로 짐승같이 활동하지 않는다. 너무나 고상하다. 하나님을 절대적으로 믿는다고 한다. 주님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고 귀신을 쫓아내고 병자를 고쳤다고 호언 장담한다. .. 엣세이 2009.08.13
헌금을 훔치다. 예수님을 팔아 먹다. 내가 어릴때. 교회 재정에 관해 들은 적이 있다. 어떤 재정집사가 헌금을 다 해먹었다고 말이다. 물론 커서도 그런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그런데 최근 이런이야기를 또 들었다. 그런데 놀라운 사실은 복음을 모르는 교회에서 일어난 것이 아니라 복음을 안다고 주장하는 교회에서 일어났다고 한다... 엣세이 2009.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