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강해 79를 다시 올리면서 인간들은 자기를 공격하면 참지 못한다. 너희 아비가 마귀니라는 예수님의 말씀에 잠자고 있던 그들의 본심은 들켜 버렸다. 하나님 한분 만 믿는다고 하는 자들의 본심은 하나님 한 분을 죽여야만 자기 가치가 인정 받을 수 있다는 믿음이다. 생존세계에서 생명 세계로 넘어오지 못한 자.. 엣세이 2017.12.22
로마서강해 79를 다시 올립니다. 복음 로마서16장25-27 복음은 곧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이 복음은 영세 전부터 감추어졌다가 이제 나타내신바 되었습니다. 영원하신 하나님의 명을 따라 쓰인 선지자들의 글, 즉 성경이 이 비밀에 대한 글입니다. 신약성경뿐만 아니라 구약성경도 비밀의 글입니다. 나타내어주신 비밀의 글.. 로마서강해 2017.12.22
강해 89 지층 고린도전서14장39-40 지층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는 여러분들이 다 배웠을 것입니다. 지층이 만들어지려면 그 층을 구성하는 내용물이 필요할 뿐만 아니라 오랜 세월이 필요합니다. 이 두 가지 요소가 반드시 있어야 지층이 만들어집니다. 쌓이는 퇴적물이 많을수록 지층은 두꺼운 지.. 고린도전서강해 2016.08.02
강해 88 잠잠하라 고린도전서 14장34-40 34절 말씀을 다시 한 번 봅시다. “모든 성도의 교회에서 함과 같이 여자는 교회에서 잠잠하라 저희의 말하는 것을 허락함이 없나니 율법에 이른 것 같이 오직 복종할 것이요” 35절에서는 여자가 교회에서 말하는 것은 부끄러운 것이라고 합니다. 창세기 3장1.. 고린도전서강해 2016.08.02
강해 87 어지러움과 화평의 하나님 고린도전서14장 26-33 복음을 전하게 되면 요란해 집니다. 가족 모임이 되었든지 아니면 교회가 되었든지. 그러면 믿음이 좋다고 하는 사람이 꼭 한 마디 합니다. 하나님의 어지러움의 하나님이 아니라 화평의 하나님이시라고 말입니다. 이렇게 말하면 사람들이 .. 고린도전서강해 2016.08.02
강해 86 지혜와 악 고린도전서14장20-25 지혜에는 장성한 사람이 되고 악에는 어린 아이가 되라고 합니다. 이 본문에서 지혜라는 단어는 소피아(sofiva)라는 단어가 아니라 프헤렌( frhvn )이란 단어입니다. 하나님 말씀은 우리 인간들이 사용하는 용어를 이용합니다. 이 단어는 마음으로 지각하고 판단.. 고린도전서강해 2016.08.02
강해 85 방언 고린도 전서 14장1-19 방언은 외국말이며 알아듣지 못하는 말입니다. 그래서 교회 모임에서 방언을 할 경우에는 반드시 통역을 하라고 합니다. 만일 통역이 없다면 교회에선 잠잠하라고 합니다. 우린 이미 세뇌를 받아서 방언이라고 말하면 뭔가 특별한 것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 고린도전서강해 2016.08.02
강해 84 온전한 것과 부분적으로 하는 것 고린도전서13장9-13 복음을 전해 보면 복음을 듣기 싫어하는 사람들이 늘 하는 말 중에 꼭 들어가는 말이 있습니다. ‘네가 성경을 다 아냐?’ 사실 이 말을 하는 이유가 있지요? 인간이라면 누구나 한계를 갖고 있습니다. 우주에 지구와 같은 행성이 수천 .. 고린도전서강해 2016.08.02
강해 83 영원한 것과 폐하는 것 고린도전서 13장8절 사랑은 영원하지만 예언과 방언, 그리고 지식은 폐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여러분 사랑이 좋습니까 아니면 예언이나 방언, 지식이 좋습니까? 사실 사랑이나 예언이나 방언이나 지식은 모두 주님께서 주신 것들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사랑은 .. 고린도전서강해 2016.08.02
강해 82 모든 것을 참고 믿고 바라며 견디는 사랑 고린도전서 13장7절 “사랑은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 마태복음 5장에 나오는 산상설교 같지 않습니까? 마태복음 5장 10-12절을 보면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 고린도전서강해 2016.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