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전서 강해 62 해로운 모임 고린도전서 11장17 주님이 세우신 교회라면 칭찬받는 교회가 되어야 할까요 아니면 책망 받는 교회가 되어야 할까요? 요한계시록 2장3장에 나오는 일곱 교회를 보면 서머나 교회를 제외하고 나머지 여섯 교회가 책망을 당합니다. 물론 칭찬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목사들이, 예.. 고린도전서강해 2015.12.20
앙드레 지드의 '좁은 문' 을 읽고 ‘좁은 문’을 읽고 –앙드레 지드- 배기열 옮김 금성출판사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고 들어가는 자가 많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자가 적음이라(마7:13,14) 보티에 목사는 좁은 문을 어떻게 찾을 수 있는지.. 엣세이 2015.12.15
고린도전서 강해 61 권세 아래의 남자와 여자 고린도전서 11장 2-10 오늘 본문에서는 전통이 나옵니다. 전통이라는 단어가 나오면 신학공부를 했다고 하는 사람들은 곧장 천주교를 떠올리게 됩니다. 왜냐하면 천주교는 하나님의 말씀과 전통을 주장하기 때문이지요. 그 대표적인 예가 오늘 본문에 나와 있는 .. 고린도전서강해 2015.12.13
고린도전서 강해 60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 고린도전서 11장 1절 첫째 아담이 받은 첫 번째 유혹은 모방입니다. 하나님처럼 되고자 하는 마음이 선악과를 따먹게 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에서 우리에게 주님께서는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가 되라고 하십니다. 이것을 달리 말하면 예수님처럼 살아라는 말이 .. 고린도전서강해 2015.12.06
고린도전서 강해 59 모든 일에 모든 사람을 기쁘게 하는 삶 고린도전서 10장23-33 성경말씀을 읽어 보면 짜증나는 구절이 한 두 구절이 아닙니다. 우리가 어떻게 모든 일에 모든 사람을 기쁘게 하는 삶을 살 수 있습니까? 저는 여기에서 이렇게 생각하는 것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고 싶습니다. 모든 일에 모든 사.. 고린도전서강해 2015.12.03
고린도전서 강해 58 그리스도의 피에 참여하는 성도 고린도전서10장14-22 사람들은 이 세상이 자기 자신을 위해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이 말하는 신들은 다름 아닌 사람이 원하는 그 무엇입니다. 그러니 사람들이 신을 두려워한다고 해도 자기 자신이 생각하는 그 이상을 못 벗어납니다. 예를 들면 어떤 .. 고린도전서강해 2015.11.22
고린도전서 강해 57 본보기가 된 광야 이스라엘 고린도전서10장5-13 다니엘 7장을 보면 짐승이 나옵니다. 하늘의 네 바람이 큰 바다로 몰려 부니 바다에서 큰 짐승 넷이 나왔습니다. 바다에서 나온 짐승들은 땅을 지배할 권세를 받았습니다. 그 권세로 예수님을 죽입니다. 물론 성도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런 말.. 고린도전서강해 2015.11.15
고린도전서 강해 56 세례 구름과 바다에서의 세례 고린도전서10장1-4 주님의 영을 받은 사도바울이 구약을 보는 관점은 우리들이 생각하는 것과는 전혀 다릅니다. 출애굽기13장 21-22절을 함께 봅시다. “여호와께서 그들 앞에서 가시며 낮에는 구름 기둥으로 그들의 길을 인도하시고 밤에는 불기둥을 그들에게 비.. 고린도전서강해 2015.11.08
고린도전서 강해 55 향방 없는 달음질 향방 없는 달음질 고린도전서 9장24-27 어제 제 딸이 축구경기를 했습니다. 축구 경기를 하는 목표가 무엇입니까? 이기려고 축구하지 지려고 하는 축구 경기가 있을까요? 분명 목표가 있기에 연습을 하는 것도 즐겁게 할 수 있었겠지요. 주장 언니가 삼위 안에 입상하면 자기 집에서 파티를.. 고린도전서강해 2015.11.01
고린도전서 강해 54 상 상 고린도전서 9장17-23 성도는 사명자로 살아갑니다. 성도의 삶 자체가 사명의 삶입니다. 그러니 나의 결정에 의해 내 삶이 펼쳐지는 것이 아니라 주님께서 주신 사명을 이루는 차원에서 성도의 삶이 펼쳐집니다. 그것이 예수님을 믿을때부터 그렇게 펼쳐지는 것이 아니라 창세전 그리스.. 고린도전서강해 2015.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