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해 69 내 몸은 내 것 고린도전서12장14-31 내 몸이 내 것입니까? 우리 주변에 있는 환경은 누구 것입니까? 우린 기본적으로 내 중심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하늘의 별이든 해든 달이든 땅에 있는 무엇이든지 모두 다 나를 위해 있다고 생각합니다. 몇 일전 정월 대보름이었습니다. 제가 어릴 때 정월 .. 고린도전서강해 2016.08.02
강해 68 한 성령을 마심 고린도전서12장12-13 은사란 선물입니다. 에베소서 4장7,8절을 보겠습니다. “우리 각 사람에게 그리스도의 선물의 분량대로 은혜를 주셨나니 그러므로 이르기를 그가 위로 올라가실 때에 사로잡혔던 자들을 사로잡으시고 사람들에게 선물을 주셨다 하였도다.” 성도의 출.. 고린도전서강해 2016.08.02
고린도전서강해 67 은사와 성령 고린도전서12장4-11 오늘 같은 본문을 보게 되면 우린 또 우리의 욕망이 꿈틀대면서 나의 욕망을 채우려고 덤벼듭니다. 교회 다니고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는 사람들 중에 나름 은사를 받았다고 하는 사람들이 가득합니다. 오늘 본문에서 성령의 나타내심이 지혜의 말씀을, 지.. 고린도전서강해 2016.08.02
고린도전서 강해 66 끌려다니는 인생 고린도전서12장1-3 신령한 것이라고 말씀하니 사람들은 이 신령한 것을 이 땅에서 사용하는 역사적 언어로 해석합니다. 그러다 보니 튀어 나오는 것들은 역시 인간을 위한 것들 밖에 없습니다. 무슨 말이냐 하면 인간들이 생각하는 신령한 개념은 무조건 마귀적이라는 말.. 고린도전서강해 2016.02.05
고린도전서 강해 65 징계 징계 고린도전서11장32-34 고린도 교회의 문제가 저녁 식사 때 일어난 문제입니다. 어떻게 보면 별로 큰 문제도 아닌 것 같지 않습니까? 음식조금 많이 먹었다고 이렇게 수천 년간 욕 얻어 먹을 일이냐 말입니다. 우리 같으면 어떻습니까? 얼마나 화가 나겠습니까? 그런데 고린도 교회의 문.. 고린도전서강해 2016.01.17
고린도전서 강해 64 주님의 만찬과 나의 만찬 주의 만찬과 나의 만찬 고린도전서 11장20-29 23-25절을 봅시다. “내가 너희에게 전한 것은 주께 받은 것이니 곧 주 예수께서 잡히시던 밤에 떡을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이르시되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니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식후에 또한 그와 같이 잔을 가지시.. 고린도전서강해 2016.01.03
고린도전서 강해 63 분쟁 분쟁 고린도전서11장18-19 목사들을 만나보면 이런 이야기를 합니다. 분쟁하는 것은 싫다. 하나 되는 이야기를 하라고 합니다. 그래서 성경말씀을 좀 세밀하게 이야기 하면 싫어합니다. 모두 함께 갈 수 있는 이야기를 하기를 원합니다. 이것은 목사들만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교회 다니는 .. 고린도전서강해 2015.12.27
고린도전서 강해 62 해로운 모임 고린도전서 11장17 주님이 세우신 교회라면 칭찬받는 교회가 되어야 할까요 아니면 책망 받는 교회가 되어야 할까요? 요한계시록 2장3장에 나오는 일곱 교회를 보면 서머나 교회를 제외하고 나머지 여섯 교회가 책망을 당합니다. 물론 칭찬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목사들이, 예.. 고린도전서강해 2015.12.20
고린도전서 강해 61 권세 아래의 남자와 여자 고린도전서 11장 2-10 오늘 본문에서는 전통이 나옵니다. 전통이라는 단어가 나오면 신학공부를 했다고 하는 사람들은 곧장 천주교를 떠올리게 됩니다. 왜냐하면 천주교는 하나님의 말씀과 전통을 주장하기 때문이지요. 그 대표적인 예가 오늘 본문에 나와 있는 .. 고린도전서강해 2015.12.13
고린도전서 강해 60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 고린도전서 11장 1절 첫째 아담이 받은 첫 번째 유혹은 모방입니다. 하나님처럼 되고자 하는 마음이 선악과를 따먹게 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에서 우리에게 주님께서는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가 되라고 하십니다. 이것을 달리 말하면 예수님처럼 살아라는 말이 .. 고린도전서강해 2015.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