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전서강해 49 비판과 권리포기 비판과 권리포기 고린도전서 9장3-6절 우리가 읽은 본문을 보면 우리를 어리둥절하게 만듭니다. 본문이 무슨 말 하는지는 알아 들으시겠지요? 사도바울을 비판하는 자들, 다르게 표현하면 고소하는 자들, 다르게 표현하면 너는 이러하기 때문에 너는 지옥간다고 말하는 자들의 주장이 나.. 고린도전서강해 2015.09.06
고린도전서 강해 48 사도됨 사도됨 고린도전서 9장1-2 사도바울은 자신이 자유인이요 사도라고 아주 강하게 말합니다. 또한 주를 봤다고도 합니다. 뿐만 아니라 주 안에서 행한 일에 대한 것도 분명히 밝히고 있습니다. 나의 사도됨을 너희들이 주 안에서 인쳤다고 합니다. 이정도 되면 그 다음 무슨 행동을 취하겠습.. 고린도전서강해 2015.08.30
고린도전서강해 47 자유 자유 고린도전서8장8-13 출애굽기 5장을 보면 여호와께서 모세를 바로 앞에 세우셨습니다. “내 백성을 보내라 그러면 그들이 광야에서 내 앞에 절기를 지킬 것이니라”(1) 바로 왕이 이 말을 들었을 때 어떤 반응을 하겠습니까? 그야 당연히 말 안 듣습니다. “여호와가 누구이기에 내가 .. 고린도전서강해 2015.08.23
고린도전서강해 46 차이나는 지식 지식의 차별 고린도전서 8장7 사람들은 하나님을 공평한 하나님이라고 합니다. 왜 공평한 하나님이라고 말할까요? 내 옆에 타인이 없다면 이런 말할 이유가 없습니다. 나와 비교대상인 타인이 옆에 있기 때문에 하나님을 공평한 하나님이라고 표현합니다. 부족하고 미진한 부분이 있지만.. 고린도전서강해 2015.08.16
고린도전서 강해 45 많은 주와 주 예수 많은 주와 주 예수 고린도전서8장5-6 세상에는 많은 신과 많은 주가 있습니다. 성경에서도 이것을 인정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많은 신과 많은 주가 있다는 말을 통해 자신은 제대로 된 신을 믿고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즉 나는 예수님을 믿지 다른 신을 믿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 고린도전서강해 2015.07.19
고린도전서강해 44 교만과 사랑 교만과 사랑 고린도전서 8장1-6 우상의 제물에 대하여 우리가 다 지식이 있습니까? 주님은 사도바울을 통해 지식은 교만하게 하며 사랑은 덕을 세운다고 말합니다. 그러면서 이상스럽게 우상 제물에 대한 지식을 알려 줍니다. 우상은 세상에 아무것도 아니라고 하십니다. 즉 우상은 없다.. 고린도전서강해 2015.07.05
고린도전서강해 43 남편 죽음 남편 죽음. 고린도전서7장39-40 제가 어릴 때 살던 동네에 큰 수로가 있었습니다. 그 수로를 가로지르는 다리가 놓여 있었는데 그 다리 아래에 수로에서 논에 물을 대기 위해 물을 빼 내는 곳이 있었습니다. 그곳에는 항상 소용돌이가 생깁니다. 나뭇잎 같은 것을 던지면 먼 곳에 있던 것도 .. 고린도전서강해 2015.06.28
고린도전서강해 42 약혼 파기 약혼 파기 고린도전서7장36-38 이 땅에서는 나 혼자 살아가는 것이 아닙니다. 수많은 사람들의 눈이 나를 주시 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말하거나 행동할 때 그 사람들의 눈을 의식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지난 주 어떤 분이 이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혼한 사람이 집안에 한 사람이 있으면 .. 고린도전서강해 2015.06.21
고린도전서강해 41 염려와 유익 유익과 염려 고린도전서7장32-35 갈라디아서1장10절을 보면 “이제 내가 사람들에게 좋게 하랴 하나님께 좋게 하랴 사람들에게 기쁨을 구하랴 내가 지금까지 사람들의 기쁨을 구하였다면 그리스도의 종이 아니니라”고 하십니다. 그리스도의 종이라고 하니 사람들은 뭔가 보통 사람이 아.. 고린도전서강해 2015.06.14
고린도전서강해40 그 때와 지나감 고린도전서7장29-31 오늘 본문에 ‘때’라는 것이 나옵니다. 우리들이 관심 갖는 때는 아이 태어나는 날, 백일, 결혼기념일, 대입 시험 치는 날, 결제 하는 날, 월급 주는 날, 월급 받는 날, 돈 들어오는 날 등 이런 때에만 관심을 둡니다. 그래서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 .. 고린도전서강해 2015.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