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전서강해 18 헛것 고린도전서 3:18-20 하와가 뱀의 꾀임에 빠져 선악과를 딱 먹을 때 자기를 속인 일이라 생각했을까요 아니면 그 일이 아주 지혜로운 행위라고 생각했을까요? 물어보는 제가 잘못이지요. 지극히 지혜로운 행위라고 생각했습니다. 선악과를 따먹은 후 인간들의 모든 행동은 항상 자신이.. 고린도전서강해 2014.12.20
생존에서 꽃피는 생명 생존에서 꽃피는 생명 생존의 터전에서 살아남기 위해 몸부림을 친다. 여기에서 텃세를 부리고, 저기에서 텃세를 부린다. 여기 저기에서 외친다. 텃세를 해결하려면 그들의 좋아하는 것을 주라. 이미 생존의 터에는 앞선 자들이 자리를 잡고 있다. 완장을 찬 그들은 쉴 새 없이 그 권력을 .. 엣세이 2014.12.20
고린도전서강해 16 그러면 성도는 어떻게 살아갑니까? 저들과 다릅니까? 다르지 않지요. 오히려 무엇을 발견할까요? 늘 불 가운데서 구원받는 자신을 발견합니다. 다르게 표현하면 늘 십자가의 피와 만나는 겁니다. 우린 늘 나의 공적을 주장합니다. 월급은 당연히 내 일한대로 받아야 합니다. 내가 사장이.. 고린도전서강해 2014.11.30
고린도전서강해 15 차이 고린도전서 3장9 모든 것이 주님으로 인하고, 모든 것이 주로 말미암고, 모든 것이 결국 주님께로 돌아가게 위해 세상이 만들어 졌습니다. 이 땅에 있는 그 어떤 것도 주님을 위해 만들어지지 않는 것이 없습니다. 욥이 몰랐던 것이 이 부분인 것들, 전혀 나와 상관없이 일어나는 일들.. 고린도전서강해 2014.11.24
십자가와 허리디스크 어느 목사가 자기 아내가 허리 디스크로 너무 아프다고 친구 목사에게 이야기 했다. 그러자 친구 목사는 허리 디스크에 좋은 운동을 열심히 찾아서 어느 목사에게 알려 주었다. 그러자 그 목사는 정보에 감사하다면서 이렇게 글을 썼다. ‘날 때부터 소경된 자는 하나님께서 하시고자 하.. 엣세이 2014.11.13
고린도전서 강해 13 아무것도 아니다 고린도전서3:4-7 주님께서 우리를 사용하실 때 우리를 존중하며 사용하실까요 아니면 그렇지 않을까요? 인간은 하나님은 적어도 내 마음 같을 것이라는 기대를 갖고 있습니다. 제가 지어낸 이야기가 아닙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예수님에 대한 기대가 상당히 컸습니다. .. 고린도전서강해 2014.11.09
고린도전서 강해 12 신령한 자와 육신에 속한 자 고린도전서 3:1-3 열왕기상19장4절에 보면 엘리야 선지자가 로뎀나무 아래에 앉아서 자기가 죽기를 원합니다. 그냥 자살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여호와여 넉넉하오니 지금 내 생명을 거두시옵소서라고 기도합니다. 나름대로 할 만큼 했다는 겁니다 물론 겸손히 .. 고린도전서강해 2014.11.02
고린도전서강해 11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진 자 고린도전서2장14-16 이 세상 사람들을 어리석은 사람과 영적인 사람으로 나눈다면 사람들의 반응이 어떨까요? 우린 익숙해져 있지요. 부자와 가난한 자, 건강한 자와 병든 자, 권력자와 권력을 가지지 못한 자, 공부 잘하는 학생과 못하는 학생, 좋은 대학 나온 .. 고린도전서강해 2014.10.19
고린도전서 강해 10 세상의 영과 하나님의 영 고린도전서2:10-13 야경꾼이라는 드라마를 보면 사담이라는 자가 주술로 사람들을 자기 입맛에 맞게 움직이는 내용이 나옵니다. 그러나 정작 그 움직임에 이용당하는 사람은 자신이 오히려 이용당한다는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이 땅에 살면서 자신이 누구에게 .. 고린도전서강해 2014.10.12
고린도전서강해 9 우리의 영광 고린도전서2:6-9 ‘지혜(sofia)’ 라는 단어가 나옵니다. 그런데 똑 같은 지혜(sofia)라는 단어를 사용하면서 전혀 다른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온전한(teleio) 자들이 말하는 지혜(sofia)와 이 세상의 지혜(sofia)를 대조합니다. 여기에서 온전한 이라는 뜻은 완벽하다는 뜻입니다. .. 고린도전서강해 2014.10.05